'대마왕'의 세번째 이야기.. [이프로] "너를 지우지도 못 한 채로 나는 살아"
세번째 싱글 [이프로]는 두 눈을 감으면, 다시 사랑했던 그녀가 눈 앞에 서 있다면, 좋을텐데 뒤 늦게 후회를 하는 바보같은 남자의 이야기와 사랑을 시작을 하는 달달한 연인의 이야기를 솜사탕에 빗대어 그린 두가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첫번째곡 타이틀 "이프로"는 모든 연인이 그렇듯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끝내 이별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나타냈다. 두번째곡 타이틀 "솜사탕"은 서로를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을 솜사탕 처럼 달콤하게 때로는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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