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피씰' - [Review]
과거와 현재의 결합.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새로움의 조화. 그 과거의 감성과 현재의 기술력이 결합한 콘셉트 앨범.
- 곡 소개 -
01 외계인
비교적 최근에 나온 장르인 덥스텝 스타일로 만들어 본 곡.
기존의 공식에서 약간의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비트가 좀 더 잘게 쪼개짐.
1) 작곡자 : 헤피씰
2) 편곡자 : 헤피씰
3) 실연자 : 헤피씰
02 높이 날아 (Inst.)
락댄스 스타일의 연주곡. 댄스 뿐만 아니라 락 역시 가상악기 (Virtual Instrument)을 중심으로 한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법이 전면적으로 결합되었다.
1) 작곡자 : 헤피씰
2) 편곡자 : 헤피씰
3) 실연자 : 헤피씰
03 Endless Road
드럼머신 (Drum Machine)으로 리듬트랙을 만든 후, 일렉기타의 클린 톤으로 연주한 기타 트랙을 그 위에 입히고 보컬을 덧 씌운 다음, 그 전체 트랙에 이펙트를 강하게 입혀서 좀 더 이질적인 색채를 띄게 만든 곡.
그리고 가사의 내용은 죽음을 목전에 둔 자의 고백이다.
1) 작사자 : 헤피씰
2) 작곡자 : 헤피씰
3) 편곡자 : 헤피씰
4) 실연자 : 헤피씰
04 Devil Vs Evil (Space Mix)
우주적인 사운드 속에 외계적인 보이스가 끝없이 반복하면서 점점 감정을 증폭시켜 나가는 게 특징.
가사의 내용으로는 데블은 돈을 사랑하고 이블은 전쟁을 사랑하는 데 결국, 이 세상의 전투가 이 두 집단의 대결에서 비롯되며 그러한 비극들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기가막힌 현실을 풍자하고 있다.
1) 작사자 : 헤피씰
2) 작곡자 : 헤피씰
3) 편곡자 : 헤피씰
4) 실연자 : 헤피씰
05 ING
어쿠스틱 기타와 드럼 사운드의 조화와 변화무쌍한 전개가 특색인 곡.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만남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내용.
1) 작사자 : 헤피씰
2) 작곡자 : 헤피씰
3) 편곡자 : 헤피씰
4) 실연자 : 헤피씰
06 운명같은 너에게 (Inst)
이 곡 역시, 드럼 머신으로 만든 다양한 비트 위에 클린 톤의 일렉기타 연주를 베이스로 깔고 그 위로 디스토션 기타 플레이들이 전개되는 곡.
1) 작곡자 : 헤피씰
2) 편곡자 : 헤피씰
3) 실연자 : 헤피씰
07 Worshipper
마이너풍의 클래시컬한 곡으로, 같은 연주 패턴에서 다양한 악기가 등장하고 낮은 보이스의 나레이션을 지나 점점 악기가 추가되면서 클라이막스를 맞는 전개.
가사의 주제는 건전한 믿음이 아닌 맹신의 위험성을 다루고 있으며 그 것은 결국, 후회와 좌절에서 벗어나 과거로부터 보상받으려는 인지부조화의 끝으로 귀결된다는 것.
1) 작사자 : 헤피씰
2) 작곡자 : 헤피씰
3) 편곡자 : 헤피씰
4) 실연자 : 헤피씰
08 River Must Flow (Inst)
‘강은 흘러야 한다’의 연주곡 버전으로 약간 트로트풍의 곡조와 댄스풍의 리듬이 특징이며 그러한 BGM과 메인 멜로디는 가상 악기를 이용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Computer Programing)으로 작업되었다.
1) 작곡자 : 헤피씰
2) 편곡자 : 헤피씰
3) 실연자 : 헤피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