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말씀을 묵상하며 만든 이 노래는 남녀 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고백하고 더 깊이 하나님께서 우릴 향해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메시지를 듣게 된다. 세상의 사랑과 이별의 노래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노래를 통해 깨닫게 된다. 세상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는 많이 지쳐있다. 너는 어여쁘다 말씀하시며 오늘도 다가오신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필요하다. '주나목'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길 또 한번 기대한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넘쳐 누군가에게 "당신은 어여쁘십니다." 고백할 수 있는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와 당신 안에 있길 소망한다.
-주나목 대표곡
"오직 하나님께 영광" / "힘을내" / "놀라워라 주의 은혜(아침이 오면)" / "내게 호흡 주신 분" / "물위로 오라" / "꿈은 이루어진다"
- 주나목은?
'주나목'은 주님은 나의 목자의 약자이며 형 '문정웅' 목사(뉴욕 주님은 나의 목자 교회)와 동생 '문영재'목사 (온누리교회)로 이루어진 친형제 듀엣 팀입니다. 1989년 YFC전국 청소년 복음 성가 경연대회에서 [대상]과 [인기상]을 받으며 사역을 시작했고 처음 음반을 만들고 사역을 시작한지 27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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