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혁명] = [Revolution ~ Vain Hope] Bitrap/Beatrap 이라는 장르의 시작을 알린 곡모음
1 "@#$%" 또 다른 은하계 또 다른 우주. 또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그 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2 "She Is Gone" 별나라로 떠나 버린 연인에 대한 추억.
3 "제1차 은하대전" 1차 세계전쟁, 2차 세계전쟁은 지구 문명권에서 벌어진 세력다툼이었지만 앞으로 벌어질 대전은 같은 은하속 다른 행성과의 자원을 둘러 싼 전쟁 양상을 띌 것이다. 이 곡은 그 전쟁의 서곡.
4 "달콤한 X (Sweet X)" 글의 책. 소리의 음악. 그림의 사진. 영상의 영화. 축제의 공연이야 말로 물질적 마약보다 더 큰 쾌락을 선사한다는 것.
5 "사랑에 대한 생각" 아름다운 가치중에 하나인 사랑이라는 가치에 대해서 설파했던 옛 성현들의 지혜를 배워보는 시간.
6 "운명의 마지막 편지" 또 다른 별로 떠나 버린 후. 아무런 소식도 없는 그대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7 "Monster" 이름 모를 행성의 이름 모를 괴물의 울부짐을 표현한 곡.
8 "Devil Vs Evil" 은하대전을 치루고 나니 마치 선과악의 대결처럼 보이는 세상에서의 전투도 결국은 보다 큰 악과 보다 보다 작은 악과의 세력다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러한 깨달음의 가르침을 우리를 내려다 보면서 전해주는 그 들의 목소리.
9 "유치악마" 선을 향한 이상이 아닌 현실의 이익만을 쫒으며 악과 손잡는 것은 유치하다는 소리.
10 "중독된 두뇌" 나. 나의 지역. 나의 국가. 나의 행성. 나의 은하. 나의 우주 그 모든 시공간 속에 존재하는 새생명들에 대한 지원은 꼭 필요하다는 것. 그와 관련된 음악적 담론.
11 "Old Memory" 기억 속 한 편, 깊숙한 곳에 잠복해 있다가 현실 속 우연한 계기로 인해 표면으로 떠오르게 되는 옛 기억들과 관련된 노래.
12 "New Memory" 그 오래된 기억의 현재화가 이루어진 곡.
13 "Sound X" 물질적 약물보다 더 짜릿한 쾌감을 주는 그 소리라는 비물질에 대한 열망을 담은 곡.
14 "Thanx" 또 다른 우주, 또 다른 은하. 그 은하속의 또 다른 태양 주위를 끊임없이 돌며 지구라는 희미한 별을 올려다 보고 있을 그대에게 보내는 메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