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피씰' [Theories]
01 "Monkeys"
음반의 핵심 주제를 품으며 서막을 알리는 빠른 템포의 연주곡.
02 "워리어 (Knight Of Dark)"
Trash Metal과 Rap의 질주. 빛을 잃어 버린 땅. 타락한 세태 속에서 절망에 빠져 울부 짖고 있는다. 그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Warrior.
03 "Doenjang Republic"
돈 따지고, 나이 따지고, 족보 따지고, 고향 따지고, 학벌 따지고, 온 갖 것들 다 따지면서 약자 위에 군림하고 강자에 복종하는 된장인들의 공화국. Drum이 빠진 Rock Sound 위에 속사포 Rap으로 돌진한다.
04 "The Equater Island"
경제력 지수와는 무관한 행복지수. 결국 행복은 마음에 달렸음을 Acoustic Guitar 반주 위에서 옛 추억에 잠기며 불러 본 노래,
05 "I Want Peace Part 1"
'평화'에 대한 갈망을 담은 목소리가 현란한 Beat를 타며 전개됨.
06 "Warrior"
Trash Metal과 Rap의 질주. 빛을 잃어 버린 땅. 타락한 세태 속에서 절망에 빠져 울부 짖고 있을 때 결국, 그가 나타난다. 빛나는 검이여.. 용감한 기사여.. 저기 악마가 있다.
07 "된장공화국 (Alien Ver.)"
인간이 동물원의 Monkey를 보며 느끼는 감정 그대로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는 외계인이 전하는 말.
08 "세상 속 몽키들"
Rock과 Electronic과 Rap의 만남. 아직 인간이 덜 된 원숭이들에게 던지는 충고.
09 "I Want Peace Part 2"
'아름다운 전쟁'은 형용모순이며 오로지 '평화'만을 꿈꾸는 자의 희망가.
10 "어둠의 기사"
Trash Metal과 Rap의 질주. 빛을 잃어 버린 땅. 타락한 세태 속에서 절망에 빠져 울부 짖고 있다. 워리어. 저기 원한의 심장을 도려내어라.
11 "Beats In Hell"
음악의 3요소 중 멜로디와 화성은 완벽하게 배제한 채 오로지 리듬의 다양성만으로 진행하는 곡.
12 "지옥의 메아리"
"인간은 자랄수록 욕망이 점점 커지고 결코 만족하지 못하는 유일한 동물. 욕망은 인간의 필수요소이지만 욕망하는 자는 언제나 가난하다. 그리고 행복은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가사내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