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Concept Flow -
The Beginning, 영웅과 희생, 인간 자연 세상 그리고 삶, 피라미드 국가, 선악 그리고 빛, ?
01 He.py.s.s.e.a.l
What are you? Who are you? What is hepysseal? 이 것이 그 것의 대답이다.
02 Like Them
피아노 프레이즈 (Piano Phrase)위에서 나지막히 나레이션으로 시작. Verse에서 어쿠스틱 드럼과 기타를 지나 후렴 부분에는 일렉기타가 불쑥 들어와 이 땅의 좋은 표본이 될 수 있는 방법과 인간 됨됨이의 각성을 요구한다.
03 Stomach Trouble
기본 일렉트로닉 댄스 위에 일렉기타와 랩이 조화를 이루며 히스테리컬(hysterical)한 가사와 보이스를 떠 받치며 진행.
04 Eat Well Live Well
쎈 락곡으로 이 곡 역시 공격적이며 속사포 랩으로써 이 사회의 부조리한 현실과 부정한 세력들을 한 껏 조소하는 곡.
05 I Love You
전쟁 뒤엔 평화가 찾아오듯이 ‘사랑’ 이라는 밝은 메시지를 English, French, German, Russian, Spanish,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순으로 진행한다.
06 Fucking Devils
'Like Them'이 ‘선’에 대한 갈망이었다면 이 곡은 ‘악’에 대한 해설에 가까움. 옛 속담에서부터 옛 성현들의 명언들이 인용되어 있으며 각종 특수효과음과 반복되는 기타 프레이즈 그리고 으르렁거리는 (Growling) 목소리들이 공포감을 자아낸다.
07 진실
삶의 목표도 그 곳에 이르는 길도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은 없으며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의 한계를 넘어설 때 만이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될 수 있다는 얘기. 장르적으로는 락댄스에 가깝다.
08 하늘 나라
반복되는 피아노 반주 위에 천국도 지옥도 결국은 다른 차원의 세계가 아닌 현세에 내재되어 있으며 더 나아가 조건의 산물이 아닌 마음의 상태에 달려 있다는 것.
09 Ghost Vs Man Part 1
10 Ghost Vs Man Part 2
유일하게 일본어가 주를 이루는 곡. 신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인간의 시대로 넘어 오기까지 난무했던 각종 신들의 이름이 열거되며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진행하다 어쿠스틱 드럼이 들어오고 절정을 맞이 한다. 그리고 마지막 다시 한 번 묻는다. "Do you Believe in gh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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