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원' [그날의 이야기]
'서창원'은 오랜 시간 동안 다른 이들의 음반작업에 연주와 작, 편곡으로 참여해왔다. 2010년 부인과 딸의 글에 곡을 붙인 첫 앨범 [고양이와 나비]는 내성적인 그의 내면의 소리이다. 이제 2016년 첫 기타연주앨범을 발표한다. 그의 음악은 들어달라 강요하지 않는다. 있는 듯 없는 듯, 잔잔한 소리로 따뜻함과 고요를 이야기 한다. 단 한 사람에게라도 위안을 줄 수 있다면, 그의 음악은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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