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밴드 로열 파이럿츠 (Royal Pirates), 첫 미니앨범 [Drawing The Line]
그들만의 세련된 음악으로 돌아온 매력적인 세 남자, 로열 파이럿츠 (Royal Pirates)!
앨범 타이틀 [Drawing The Line]과 같이 음악계에 획을 긋겠다는 로열 파이럿츠의 각오가 담긴 이번 미니앨범 1집은, 싱어송라이터인 전 멤버가 열정을 담아냈다. 장르의 벽을 허무는 글로벌 밴드 로열 파이럿츠는 코리안-어메리칸으로 구성된 아티스트와 김태성 프로듀서가 의기투합하여 세대와 공간 및 장르와 나라에 국한 되지 않고 전세계 누구나 들어도 즐기고 공감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특히 타이틀 곡 "Drawing The Line"은 리드미컬한 기타 연주와 신나는 드럼 그루브가 잘 어우러진 경쾌한 R&B 록 스타일의 곡으로 리드보컬 문 (Moon)의 독특한 음색이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흥겨운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며 로열 파이럿츠와 같은 요즘 젊은 세대들의 거침없고 솔직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타이틀 곡 외에도 R&B락, 얼터너티브, 레트로 올드팝, 록발라드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감성을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마음껏 표현해내었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담담한 사랑노래 "You", 웅장한 스트링과 은유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See what I see", 레트로한 올드팝 사운드를 담아낸 "Fly To You", 첫 번째 싱글에 수록되었었지만 이번 앨범을 위해 새롭게 편곡된 "On My Mind", 그리고 타이틀 곡의 "Drawing the line"의 영어 가사 버전으로 Andrew Choi 가 작사에 참여한 마지막 곡까지 총 6곡으로 로열 파이럿츠의 매력을 찾기에 충분한 곡들로 가득 차 있다.
이번 타이틀 곡 "Drawing the Line"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로열 파이럿츠의 개성과 숨어있는 연기력까지도 엿 볼수 있는 위트 있는 뮤직비디오로 완성되었다. "Drawing the Line"으로 2014년의 포문을 연 로열 파이럿츠는 음악의 바다 위에서 전세계를 향하여 돌진 하며 더욱 원숙한 음악과 메세지를 만들어 가는 끓임 없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