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단입니다. 지난해 11월 ‘그대는 나만의 우주’, 12월 ‘곁’ 을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는 오랜만에 새로운 곡으로 인사드립니다. 그 사이 듀엣 프로젝트 ‘오렌지인디고’ 의 EDM 스타일의 EP 음반도 나왔습니다. ^^ 이 곡은 아침에 눈을 떠서부터 맑게 개인 점심, 노을 진 저녁으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깊어진다는 시 같은 내용의 곡입니다. 사랑은 모든 시와 노래, 그림의 소재지요? 여러분들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지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저처럼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한 표정으로 이 곡을 듣는 분들을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2023년 10월 정단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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