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 Z'의 투어 공연에서 넘치는 재능을 발휘하며 화제가 된 시카고의 떠오르는 신예 래퍼, 'MoBo The Great'!
여성으로서의 편견을 깨고자 하는 메세지와 더불어 'BJ The Chicago Kid' 등의 피쳐링을 더해 시카고 힙합 사운드를 들려주는 EP!
'MoBo The Great (모보 더 그레이트, 본명, Monique Burrell)'은 시카고의 떠오르는 신예 여성 래퍼로, 2010년 'Jay Z (제이지)'의 11번째 정규 앨범 [The Blueprint 3]의 투어 공연 중 처음 무대에 올라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후 2014년에 '제이지'의 Magna Carta Holy Grail 투어 공연에서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랩을 선보이며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를 다시 한 번 개척해 나갔다.
본 작 [Fuck The Public]은 시카고의 'MoBo The Great (모보 더 그레이트)'의 EP로, 시카고 힙합의 느낌을 전달하려는 그녀의 노력이 엿보인다.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 'BJ The Chicago Kid'와 'Katie Got Bandz'와 같은 시카고 출신 아티스트의 피쳐링이 더해졌을 뿐만 아니라, 'C-Sick', 'Martin $ky', 'OG Webbie', 'Von Vuai'와 같은 뛰어난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여성 혹은 여성 아티스트의 틀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메세지를 담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