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명 되시고 소망되시는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영으로 찬송하고 마음으로 찬송하는 것은 이 땅에서 천국을 맛보며 사는 가장 값진 길입니다(고전 14:15). ‘내 영혼의 풀 콘서트’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늘의 기쁨으로 몸과 영을 춤추게 하는 천국의 리허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벽에 수천수만 성도들이 모여 오직 하나님만을 감사와 감격으로 노래함으로, 하늘 보좌가 우리의 찬양으로 넘쳐흘렀고, 성령께서 부어 주시는 희락으로 우리의 가슴이 터졌습니다.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
이것은 우리 평생의 간절함이요, 가슴 뛰는 고백입니다.
안아주심 본당에서 주님 주신 입술로 주님 주신 은총을 찬양했던 ‘내 영혼의 풀 콘서트’ 찬양을 다시 듣는 가운데, 마음이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힘을 얻을 것입니다.
참 예배자 다윗의 고백처럼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 하다가 오매불망 사모하는 주님 앞으로 달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시 108:1).
제18차 가을 특별새벽부흥회를 감사하며
주 안에서 따뜻이 오정현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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