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소순우, 난로 전문 기업 '우드앤번'과 함께하는
캠핑송시리즈 4곡 중에
첫 번째 곡 '충전중' 에 이은
두 번째 곡 '바람만이' 입니다.
첫 곡 '충전중' 에는 답답한 도시를 탈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고
두 번째 곡 '바람만이'에는 캠핑 가는 느낌을 담고 싶었습니다.
비대면이 지속되는 답답한 일상은 정신적인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음악으로 우리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치유가 된다면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입장에서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연과 함께 다들 건강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