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열리는 새날의 새 아침을 주시고 [2007-2008 내 영혼의 풀 콘서트 Vol. 4]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2007년 부흥 원년에 드려진 제5차 특새! 특별히 이번에는 40일 간의 릴레이 금식기도에 105,894명이 동참하면서 강력한 기도의 영적 진지가 구축된 가운데 진행된 특새였습니다.
피조물 된 인생이 새벽마다 창조주와 대면하여 얻게 되는 희열이란 웅장하고도 깊이 있는 울림 그 자체였습니다. 12,000여명의 성도들이 개인과 민족의 죄를 먼저 회개하고, 우리의 찬양이 흠 없고 정결한 1년 된 수양의 제물로 열남 되길 소원하며 주님의 인자와 긍휼을 구했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새날을 주옵소서!” “주여, 우리 민족에게 새날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함께 주의 용사되어 찬양하며 전진할 때, 광야에서 샘을 터뜨리신 하나님께서 개인과 민족의 앞길에 가로막힌 반석을 깨시고 생수의 강을 터뜨려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찬양이 울려 퍼지는 곳마다 인생의 새로운 날, 새로운 일, 새로운 소명이 펼쳐지고, 우리 민족의 새 지평이 열릴 수 있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여, 기도로 열리는 새날의 새 아침을 주시고 새벽에 주시는 푸른 믿음의 생각들을 가슴에 담아 한평생 주님 앞에 쓰임 받게 하소서. 저희들의 영혼이 주님의 은혜의 이슬에 젖게 하시고, 저희들의 삶이 먹구름 위에 빛나는 은빛 광채를 덧입게 하소서. 그리하여 동트는 새날마다 기막힌 은혜의 새벽 되게 하소서.”
주후 2007년 12월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오정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