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셀리셀리느 (SellinSellySelline)' [애잔한 이름의 어느 클럽에서]
지금은 잠시 문을 닫은, 애잔한 이름을 가진 한 클럽에 대한 기억을 오래도록 이어가고 싶어 노래에 담았습니다. 표지 사진을 주신 '김양상 (a.k.a. 쌍쓰형)' 님과, 녹음과 편집, 마무리작업을 맡아준 '이상진 (a.k.a. 유니크쉐도우)' 님도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기억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가 아닌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5년 눈 오는 날, 추운 곳에서, '셀린셀리셀리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