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티 존(Safety Zone)] 2012년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거머쥔 최고의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DMTN의 두 번째 만남! 2013년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디엠티엔(DMTN)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
'그룹 명 변경'이라는 전례 없는 과감한 결정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던 디엠티엔(DMTN)이 2013년 1월 29일 디지털 싱글 [세이프티 존(Safety Zone)]으로 우수 어린 남자로 변신한다. 이들의 신곡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은 전작 "이.알(E.R)"을 함께 했던2012년 최고의 프로듀서팀 '이단 옆차기'의 2013년 포문을 여는 야심작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곡이다. 이 곡은 어쿠스틱 피아노와 일렉트릭 기타 세션을 전면에 내세운 뒤 웅장한 드럼 라인을 백그라운드에 배치하는 등 기계음보다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를 완성했다.
특히 노래 중간중간에 나오는 기타 이펙트는 마치 메마른 벌판을 연상시키며 말라버린 슬픈 감성을 드러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다. 또한 연인을 붙잡고 싶어하는 남자의 절박한 심정을 신호등의 ‘레드 라이트(Red Light), 그린 라이트(Green Light)’로 비유하며 그녀를 위한 안전지대가 되고자 하는 강한 염원을 그린 가사에서 느껴지는 쓸쓸하면서도 깊은 감성은 디엠티엔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음색과 어우러지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2013년 화려한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디엠티엔은 이후 "세이프티 존(Safety Zone)"을 시작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올 한 해를 디엠티엔의 색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