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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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5 | ||||
1. 너희들은모르 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저 푸른 소나무 보다높이 저 뜨거운 태양 보다높 이 저 무궁한 창 공 보다 더 높이~~~ 너희들은모르 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오르는지 저 말없는 솔개 보다 높이 저 볕사이 참 새 보다 높이 저 꿈꾸는 비둘기 보다 더높 이~~~~~ 도요새~ 도요새~ 그몸은 비 록 작 지 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높 이 꿈 꾸 는 새~~~ 2. 너희들은모르 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날으는지 저 밑없는 절벽을 건~너서 저 목타는 사막을 지~나서~ 저 길없는 광 야 를~ 날아서~~~~~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빨리 날으는지 저 검푸른 바다를 건~너 서 저 춤추는 숲~을 지나서 저 성~난 비구름 을~ 뚫고 서~~~~~ 도요새~ 도요새~ 그몸은 비 록 작 지 만...~~~~~ 도요새~ 도요새~ 가장 멀 리 나 는~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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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3 | ||||
1절 -무서운 애기 해줄까 호랑이 호랑이 빨강 수수깡 엄마오는
길목에 커다란 호랑이 아이고 무서워 우리 엄마 잡아 먹으려 고개길에 숨었네 엄마엄마 우리 엄마 고개길로 오지마오 저 놈의 호랑이 불쑥 나타나 엄마 앞에 앉았네 떡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떡 안 주면 잡아 먹지 2절 - 무서운 애기 또 할까 호랑이 호랑이 빨강 수수깡 우리 엄마 잡아 먹고 옷입고 분칠 했네 아이고 무서워 떡 함지를 머리에 이고 싸리문을 똑 똑 똑 엄마엄마 왔구나 어둔 길을 지나서 애들아 애들아 문좀 열어라 엄마 목소리가 이상해 우리 엄마 손은 하얀손 호랑이 손은 털난 손 3절- 무서운 애기 관 둘까 호랑이 호랑이 빨강 수수깡 가엾은 오누이 잡으려 나무위 쫓아왔네 아이고 무서워 엄마 엄마 도와 줘요 하늘나라 데려다 줘요 오누이 한데 굵은 동아줄 호랑이 한데 썩은 동아줄 하늘에 올라간 착한 오누이 해와달 이 되었네 수수깡 수수깡 빨강 수수깡 호랑이 피묻은 빨강 수수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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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4 | ||||
1.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였지만 바보 온달은 순박한 청년 평강 공주는 평원왕의 딸.. 공주야 울지마라 네가울며는 온달에게 시집보내먀~~ 평강공주 온달에게 정말시집가 그의 아내가 되었네.. 2. 바보 온달은 공주님에게 글배우고 활쏘기배워 고구려 늠름한 장군이되어 싸움터에서 용맹떨쳤네 공주야 울지마라 네가울며는 온달장군 걱정하실라 후주군사 무찔러 공을 세우니 누가 바보라 하리요.. 3. 바보 온달은 장군이되어 아차 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아차차 길잃은 화살에맞에 한을 품은채 쓰러지셨네 장군님 생사는 결판났으니 마음놓고 돌아갑시다~~ 온달장군 그제서야 길을 떠나니 못다한 사랑 어쩔까~~ 후렴 :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는 서로 흠모하는 사이였지만 바보 온달은 순박한 청년 평강 공주는 평원왕의 딸.. 평강 공주는 임금님의 딸.. 평강 공주는 임금님의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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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9 | ||||
당신은 꽃처럼 어여뻐라
장미처럼 백합처럼 당신은 풀처럼 싱그러워라 나는 네향기에 반해버렸네 한송이 꽃처럼 한포기 풀처럼 너의 고운 그 미소 나는 좋아해 당신은 꽃처럼 정말 얘뻐라 나는 네향기에 잠이 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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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4 | ||||
1. 어떤 예언자가 말했지 천 구백 구십 구년이 되면
하늘의 별들이 모여서 지구는 깨어진다고 그러나 나는 믿지 않네 우리의 사랑이 있다면 지구는 멸망하지 않으리라 세상 모든 것 변한다 해도 우리의 사랑 변함 없으리라 없으리라 2. 어떤 과학자가 말했지 앞으로 이십년 뒤에는 세상이 전쟁에 휩쓸려 모두들 죽게 된다고 그러나 나는 믿지 않네 우리의 진실이 있다면 지구는 멸망하지 않으리라 세상 모든것 잃을지라도 우리의 진실 더욱 빛나리라 빛나리라 세상 모든 것 변한다 해도 우리의 사랑 변함 없으리라 없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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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6 | ||||
Disc 1 / Side B | ||||||
1. |
| 2:24 | ||||
화랑관창
1.관창,관창 관창을 잊지 말자 신라 화랑도의 으뜸 소년 나라 위해 용맹 떨쳤네 그의 나이 겨우 열여섯 관창을 잊지말자 싸움터에서 죽으리 결심은 변함 없지만 상대도 엄청난 계백이라 당해낼 수 있으랴 황산벌에서 불꽃튀는 관창과 계백의 혈전. 품일 장군의 어린 아들 관창을 잊지 말자 2.관창,관창 관창을 잊지말자 빗발치는 화살을 뚫고 홀로 적진으로 달려가 칼을 휘두르며 외치네 관창이 여기 있다 싸움터에서 죽으리, 내 몸은 없어지지만. 임전무퇴 화랑정신 영원토록 남으리. 어느 누가 욕하랴, 관창이 성급했다고. 계백 장군도 고백하네. 관창을 잊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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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3 | ||||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천재과학자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 나는좋아해 1. 바바리아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아이 과학자의 꿈을 키우며 호기심 많아 자석은 어째서 한쪽만 바라보는 것일까 아무도 모르는 깊은곳에 큰손이있나봐 ※ 이(E)는 (=) 엠(m) 씨(c) 자승(²) 물질이 힘으로 변하네 시간의 문을 열고 사차원에서 그대를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2. 천 구백 오년 스물 여섯살 상대성이론 사람들은 그의 공식에깜짝놀랐네 천구백오십오년 마지막 남긴 그의말 오로지 평화를 위해서 과학을써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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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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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병대장 곽재우 붉은 옷을 휘날리며
밀려오는 침략의 무리 단칼로 물리치셨네 ※ 오합지졸 왜적들은 무서워 떠네 총알도 겁이 나서 비켜 나간다 의병 대장 곽재우 의령골의 샌님이지만 백마타고 적진 누비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2. 의병대장 곽재우 문과 급제하셨지만 벼슬길도 마다하시고 초야에 묻히셨네 3. 의병대장 곽재우 정암 나루 으슥한데서 북을 치고 나팔을 부니 왜적끼리 서로 찌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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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2 | ||||
1. 서편에 지는 나라 해지는 나라 백제의 끝날에
이름도 아름다운 계백이라네 그 이름을 너는 아느냐 쏟아지는 적군의 꽃잎 속에서 홀로이 싸우시다 최후의 격전지 황산벌에서 고이 고이 잠이 드셨네 꽃은 시들어 낙화암에 떨어지고 말없는 저 백마강 모른 채 흘러가네 계백 장군 - 마지막 충신 나는 잊지 못하리 - 2. 의자왕 이십년 태양은 지고 나라가 위태할 때 계백의 용맹스런 오천 결사대 의를 위해 칼을 뽑았네 쏟아지는 적군의 화살 속에서 최후의 한사람까지 싸우고 싸워서 지킨 내나라 충성스런 장군과 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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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2 | ||||
민족의 영광을 위하여 일어선 나라 끝없는 만주벌판은 조상의
옛터 보아라 이 땅의 경계가 어디까지 인가? 아하 지평선에서 해가 뜨고 지평선에서 해가진다 장하다 우리 대왕의 후손이 아닌가 그날의 영광 지키자 광개토대왕 안시성 장군 양만춘 당태종 물리치고 을지문덕 그 기개는 살수에 뻗쳤네 서거라 적들아 우리땅 넘보지마라 아하 송화강에서 번개치면 요동벌에서 천둥친다 장하다. 우리대왕의 후손이 아닌가 그날의 영광지키자 광개토대왕 중국이 고구려는 자기 네들 조상이라고 주장하고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고구려의 후손입니다. 우리의 자존을 지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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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4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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