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를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린 적이 있으신가요?
사람, 꽃, 애완동물, 인형, 책 등등..
처음엔 내가 죽도록 소중해하고 예뻐하던 관계가 점차 시간이 지나면 소홀해집니다.
익숙함에 속아서 지금 현재의 소중함을 놓치다 보면,
그 대상이 없어졌을 때 뼈저리게 후회하게 되죠.
그렇기에 저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있을 때 잘 하자. 현재에 집중하자> 라는 좌우명이 깊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예뻐해줘"라는 곡은 내가 상대에게 예뻐해달라고 징징거리는 내용이 될 수도 있고,
상대가 나에게 예뻐해달라고 징징거리는 내용이 될 수도 있으며,
제 3자의 관점으로 얘 좀 예뻐해달라고 조언하는 내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예뻐해 주세요.
어떻게 예뻐해야 하는지 저만의 방법과 제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께 해드리고 싶었던 말을 노래로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