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WHY], 만감이 교차하는 이별의 순간을 노래하다
하루에도 수많은 연인이 이별을 경험하고 있다. 한때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했던 애인에게 ‘이별’이라는 말이 나온 순간 새하얗게 변하는 머릿속. 서로에게 참아온 미움이 먼저 올라온다. 하지만, 뒤이어 어제까지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과 처음 만난 순간까지 마치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분명히 미친 듯 사랑했는데, 이별의 순간은 너무 빠르게 다가오기에 더욱 다음 발걸음을 떼지 못한다.
GR8VATTIC 크루의 '제스티'와, '허니비'가 호흡을 맞추다
'허니비'가 이번엔 래퍼 '제스티'와 함께 이별을 노래했다. '제스티'의 유려한 가사와 무심하지만, 감정을 한껏 살린 래핑이 '허니비'의 애절한 보컬과 만나면서 곡의 풍미를 더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