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나영환'의 세 번째 노래 [주님 저는]
"주님 저는"은 누구나 한 번쯤 하나님 앞에서 토로했을 법한 이야기들과 자기 고백적인 가사로 잔잔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나영환'과 전대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독백 같은 노래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혼자라고 느껴 질 때,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고 여겨질 때, 막막함이 밀려올 때, 꾸밈없는 그 마음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도록 용기를 북돋워주는 위로송이자, 응원송이라고 할 수 있다.
글. 김우연([꽤 괜찮은 지도] 작가)
이 곡은 싱어 송 라이터 전대현이 작사와 피쳐링으로 함께 했으며, 이율림의 감성적인 건반연주와 기타리스트 Brave Sower 의 여유 있는 기타연주, 그리고 이대은실장의 사운드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사운드를 만들었다.
제19회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경연 대회 대상 & PD특별상을 수상!
주요 곡 "나는 할 수 없지만", "그저 감사 할 따름 입니다", "예수를 따라", "오직 주의 은혜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