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환'의 2017년 첫 번째 노래 [오직 주의 은혜로]
지난겨울 "예수를 따라"를 통해 낮아짐과 섬김, 희생, 그리고 사랑을 따뜻한 감성으로 노래했던 '나영환'이 이번에는 다시금 그의 애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돌아왔다. 자신의 고백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오직 주의 은혜로". 이 곡은 거친 세상 속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로하며 함께 나누고 싶은 노래이다.
오직 주의 은혜로! 오직 주의 말씀으로! 오직 주의 약속을 믿음으로!
끝까지 자신의 길을 완주하는 소망과 결심을 담은 이 노래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를 따라"에서 건반으로 함께 했던 '이율림'이 편곡과 프로그래밍으로,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타리스트 '와타나베 타쿠미(Watanabe Takumi)'가 어쿠스틱과 일렉 기타 연주로, 그리고 영화 및 드라마 OST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화익' PD가 드럼과 베이스 연주로 함께했다. 또한 "예수를 따라"에서 녹음, 믹싱, 마스터링으로 함께 했던 '이대은' 기사가 함께 참여해 만들어내는 따뜻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사운드에 더해진 나영환의 섬세하면서도 힘이 있는 보컬링을 기대하셔도 좋다.
주요 곡, '예수를 따라", "나는 할 수 없지만", "좁은 길", "그저 감사 할 따름입니다"
2004년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경연 대회 대상 & PD특별상을 수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