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an' [ethan`s third single]
'Ethan'은 이번 3번째 앨범을 통해 편안하며 듣기 좋은 음악을 위해 이번에도 작자,작곡 및 편곡에 참여하며 녹음 기간만 4개월 가량을 공을 들여 녹음 하였다. 1년 6개월 만에 내는 3번째 앨범 "길위의 편지"는 모던 팝 느낌의 발라드이며 다시 한번 다채로운 Ethan의 음악적 색깔을 볼수 있는 곡이다. 악기로는 "marry me"의 기타를 쳐주신분이 참여 해주셧으며 노래의 진정성을 더하기 위해 어떠한 코러스도 삽입하지 않아서 오직 목소리로만 진심을 전하려는 자세가 엿보인다. 곡의 시작은 잔잔하게 시작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다이나믹한 구성이 돋보이면서, 브릿지 이후에 옥타브를 낮추는 편곡으로 인해 감정의 절정을 느낄수 있다. "길위의 편지"는 이별 하고 나서 길을 걷는데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모습을 그림처럼 그렸다.
이번 앨범을 통해 'Ethan'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을 정체성을 확고하게 하기위해 또다른 음악의 컨셉을 위해 부단하게 노력했다. 또한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녹음을 했으며 듣는이로부터 가을의 끝자락에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