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은 참 바쁜 해였어요. 공연과 앨범준비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고 단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달리기만 했었죠.
그러다 문득 스케줄이 없는 하루를 맞이하는 날이면 저는 쉬는 방법을 몰라 불안해하고 초조해 했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쉬어야 하는지 그 누구도 알려준 적이 없었거든요.
이 곡도 딱 하루 쉬는 날이었던 어느 날 고민 속에서 써 내려간 곡이에요.
어쩌면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낀 사람들이 있다면 이 곡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래요.
202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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