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결성된 레 밴드는 “naturalism”을 추구 하는 밴드로서
포크음악을 기본으로 한 포크록, 포크팝 음악을 하는 혼성3인조 밴드이다.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여름밤” “청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두장의 레밴드 정규앨범과,
“이등병의 편지”,“가을우체국 앞에서”의 작곡가 김현성님의 "어머니와 시와 남해"라는
김현성/고두현 시가집에도 참여하는 등 총4장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이번 두번째 ep앨범은 우쿨렐레 애호가들을 위한 레밴드의 기획음반으로서,
우쿨렐레 동호인 인구가 많아진 시류를 타고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부르고 연주할 수 있는 우쿨렐레 여름송 으로 만들어졌다.
경쾌한 우쿨렐레 사운드에 반복적이고 재미있는 "우쿠우쿠" 라는 노랫말이 한번 들으면 귀에 쏙 들어오는 곡이다.
여름바닷가의 시원한 풍경이 그려지는 재미있는 가사와 따라 하기 쉬운 멜로디는 청중들의 입 속에 오랫동안 머물 것이다.
레밴드 음악의 전체적 특징은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포크록 사운드로,
사람 냄새 나는 인간 적이고 자연친화적인 서정적 감성들을 노랫말과 멜로디에 담아내려 노력하고 있고 ,
동심의 순수함 또한 지켜가고자 한다.
그런 맥락에서 이번에 발표하는 "우쿨렐레 송"이 우쿨렐레를 좋아하고 입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
배우고 노래하는 즐거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멤버구성
Vocal,Acoustic guitar 백희정
Bass,Acoustic guitar 김용호
Electric,Acoustic guitar 김덕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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