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healing stories 힐링스토리즈
#2 _ 시온의 대로가 보이도록 걸어요. (Highways to Zion)
포이에마 앨범에서
힐링스토리즈는 저의 삶의 담긴 멜로디등을 담아내고 있어요.
두 번째 힐링스토리즈 “시온의 대로가 보이도록 걸어요”
이 곡은 저의 삶의 작은 흔적의 멜로디를 담아보았어요.
이 곡은 심플한 멜로디에서 시작되어서 이리저리 가보듯 하고
다이나믹한 플레이에 힘들이 들어가 있어서
마치 삶의 다양한 일들을 겪어내며
폭풍같은 시간들을 표현하고 싶었던것 같아요.
사랑함으로 시작한 삶의 여정이
때론 그 길에서 삶에서 꽃길 만은 아니잖아요.
결국에 삶에서 다양한 일들을 겪어내기도 하고
늘 삶에서 가야하는 길만을 가는게 아닐 때도 있으니까
내 삶의 문제 속에 웅덩이를 파고 절망에 빠져있을 때도 있고
지나 온 길들을 바라보며 뒷걸음 칠때도 있고 그랬던 것 같아요.
이 곡을 시작하며 마무리하며
결국 시온의 대로가 보이도록 걸어요는
삶에서 예수가 보이도록 걸어가야 하는 그 길이고
이 땅에서의 순례자의 길들을 걸어가는 것인 것 같아요.
그런자는 복이 있다고 하니까요.
주가 보이는 언덕길을 오르듯 할때
때론 숨가파르게 오를 때도 잠시 평지를 가는 듯 할 때도
때론 지름길을 가고 싶어 곁길로 가다가
주가보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가야하는 주가 보이는 곳을 따라 걸어가는
내 삶의 작은 여정의 고백이 담긴 곡이에요.
저의 삶의 고백을 담아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음악편지를 보냅니다.!!
제가 살아가며 주를 바라보며 걸어간 고백처럼
각자의 삶에서 주가 보이도록 걷는
시온의 대로가 보이도록 걷는 삶이 되길 기도하며
그 삶의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아직은 끝나지 않은 삶의 이땅에서의 순례자의 삶의 여정을 가는
모든 친구들과 이 곡을 나누고 싶어요.
이 멜로디의 고백이 주인공이 되시는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
이 땅에서의 삶의 순례의 여정을 마무리 하고 천국의 소망을 두고
주를 만나게 되는 그날에 사랑하는 우리아빠를 다시 만나게 될 때
너무도 행복한 날들을 생각해요.
갑작스럽게 삶을 잠시 멈추어야 하는 순간에도
어려움의 순간들에 절망할 때도 우린 끝이 아니라
삶의 여정을 가고 있다고
흘러가고 있다며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 싶어요.
이 여정에 함께 하고 있는 나의 사랑하는 벗 된 친구들로 인해서
너무 고맙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요.
2020.12.
시온의 대로를 걸으며 포이에마 조이 ꈍ◡ꈍ
[ 시편 84편 5절 ]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셀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