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y.J [This Is Kenny]
뉴욕에서 뮤지컬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느낀 그 만의 감성을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특히 "세상아"는 주변 동료 배우들의 성공을 바라보며 꼭 꿈을 이루겠다는 내용을 직접 작사하여 눈길을 끈다. 그만의 정서적인 가사 위에 오케스트라 선율이 가미되어 한국 정통발라드 역사에 오랫동안 기억될 노래이다. "바람이었나"는 1991년 데뷔한 남성듀오 두남자의 정인영씨께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여러 포크송 가수들이 욕심을 내던 곡이었으나 그의 아들 케니제이를 통해 동료뮤지션들과 편곡해 새로운 노래로 재탄생시켜 이목을 끈다. 영어가사를 직접 작사하여 불러 글로벌시장에서도 향후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너무 궁금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