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의 데뷔싱글 [오늘같은 날]
'오늘같은 날, 어떠했나요?'
[오늘같은 날]은 바쁜 도시 속의 삶에서 문득 떠오른 이 질문에 대한 곡입니다.
달동네뮤지의 [사랑하나봄]에서 섬세한 감성을 잘 담아낸 보컬 '백희연'과,
수많은 가요와 OST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민규'가 참여했습니다.
도시에서의 하루는 때때로 어떠한 감정도 남기지도 못한채 사라져버릴 때도,
혹은 감당되지 않는 수많은 감정들이 바쁘게 몰아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언제나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가장 행복했던 소중한 순간만큼은 영원히 마음 속에 남아있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