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나누고 싶은 ‘봄꽃연주’의 새 앨범 [매일 밤, 너를]
더운 여름밤, 잠은 오지 않고 수많은 생각 중에 네가 생각났어.
내 맘속에 예쁜 너가 피어나.
월간연주의7월 프로젝트 ‘매일 밤, 너를’ 은 여름밤을 저격하는 리드미컬한 인디 포크 곡이다.
짝사랑하는 사람의 생각에 잠 못 이루는 풋풋한 마음을 담아냈다.
평소 ‘봄꽃연주’의 곡과 다르게 많은 악기와 공간감을 표현하는 악기들이 구성을 이뤘으며, 핵심 가사마다
코러스 보컬이 들어가 단순하지만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보사 리듬으로 리드미컬한 곡을 구성하였다.
특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감성 보컬인 ‘안혜정’이 참여하여 달콤한 곡의 분위기를 더하였고, 봄꽃연주의 ‘반달’과 ‘사랑하면 좋을까’ 등 여러 곡의 세션을 맡았던 드러머 이시온과 ‘코코 클라우드’ 의 베이시스트 정연수가 참여하여 곡의 리듬을 더욱 살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