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JAZZ ‘Lucas park’[지나갔죠]
‘그댈 괴롭히던 어제는 다 지나갔죠’
#루카스 소개
평소Jazz, Motown 과 엘비스프레슬리를 즐겨듣는 루카스팍.
그 중에 모타운 스타일과 엘비스프레슬리가 적절히 섞인듯한 사운드의 ‘지나갔죠’
수년간 수정과 수정을 거쳐 진정한 그의 ‘수작’ 이 나온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곡이 나오는 시대에 그래도 그가 믿는 것은 정성과 진심이었다.
누군가는 이 앨범의 정성을 알아주고 느끼고 위로받고 웃어줄 거라는 강한 믿음과 소박한 목표가 있다.
스트레스받는 일은 잊어버리라고 해서 쉽게 잊히는 게 아니다.
#목표
'저는 어떤 안 좋은 일을 잊어버리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나의 하루가 그런 기분으로 채워지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죠.
잊고 지우고 버리고 해봐도 그런 일들은 잊히지 않더군요.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네가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지구는 돌아간다. 그래도 지구는 돌아간다.”
그래서 저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Elvis 나Earth wind and fire처럼 기분 좋은 음악을 듣습니다.
내가 슬퍼도Elvis의 가사는 달콤하고 아름답고Earth wind and fire는 웃으며 연주하고 노래를 하기 때문이죠.
꼬인 일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하고 안되면 버리기도 하고 작지만 성취감을 느끼고
또 음악을 듣다 보면 어느새 그 음악처럼 온화해지고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아질 때가 있어요.
제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사람들이 이 프로젝트에 모든 곡을 들을 때마다 위로받고 또 웃는 것입니다.'
#가사 내용
어제 하루를 괴롭히던 ‘어제’라는 녀석은 이제 다 지나갔으니 날 위해 웃어달라고 위로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마요’라는 부분은 아무리 힘들어도 이 노래로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은 힘 있는 말로 보인다.
이미 지나간.. 힘들었고 고통스러운 상황에 몰입하지 말고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해 더 힘내고 어떨 땐 받아들이고 주변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자신을 위해 웃고 모두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곡이다.
#루카스팍
Jazz 뮤지션이지만 그의 음악은 대중음악에 가깝다.
Jazz는 그에게 충분히 매력적인 음악이었지만 모두가 즐기기엔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느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음악성을 고집하되 주변 사람들이 함께 자신의 음악을 알아주고 즐겨주기를 원했다.
Jazz 와 그 마음의 조합.
그런 마음과 그의 밑바탕이 지금Lucas Park의 음악을 있게 했다.
그래서'루카스팍'만의 음악은LUCAS POP이라고 할 수 있다.
Produced by JI WON PARK #TEAMPARK
Piano : JI WON PARK #TEAMPARK
Computer programing : JI WON PARK #TEAMPARK
Bass : SANG WOOK KIM
Saxophones : YU CHEOL LEE
Background vocals : JI WON PARK #TEAMPARK
Directed by LUCAS PARK, HYE JIN OH #TEAMPARK
Recorded by TEAMPARK #TEAMPARK STUDIO
Mixed by JI WON PARK #TEAMPARK
Mastered by Erwan Le Mao
Production : TEAMPAR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