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팍 [입꼬리]
루카스팍(Lucas Park)의 두 번째 싱글앨범 '입꼬리'
자신의 음악을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가장 큰 메시지는 ‘웃음’이다.
웃음은 ‘사랑’ 만큼 위대하고 아름다운 힘을 가졌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작고도 큰 선물이다.
음악을 듣고 울고 위로받고 싶을 때도 있지만 웃으며 위로받고 싶을 때도 있다.
오늘부턴 웃음으로 시작하여 하루를 마무리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기분 좋은 일을 시작하길.
Sing love Lucas !
꽤나 힘들 일을 보내고 있을 땐 어떤 위로도 지금 내겐 도움이 안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 뻔한 말들이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이 어떻게 나에게 도움이 되겠어?"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누군가 나에게 뻔한 위로의 말을 해주고 옆을 지켜준다는 것, 그리고 작은 웃음으로 다시 일어서게 만드는 것
또 피식 웃게 되는 그런것들은 세상에서 가장 뻔하고 재미없는 위로였다고 생각하죠.
놀랍게도 그 사건은 나를 다시 일어나게 만들고 크게 웃게 만드는 재시작점이 됩니다.
내가 힘들어 약해질 때 유난히 내려가 있는 입꼬리를 다시 올라가게 해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
사랑합니다. -Lucas Par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