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팍 [함께하자]
‘너와 함께 웃는 것 내가 바라는 모든 것’ 딸과 처음 만난 순간 숨이 멎을 듯 기뻤고
새롭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감에 어찌할 바를 모르기도 했고 그 작은 손으로 나의 손가락을 잡았을 땐
세상에 가졌던 지나친 욕심과 피곤함 마저도 사라졌다. 삶을 가치를 180도 바꿔준 소중한 아이에게 눈물도 웃음도 함께하자고 말하고 싶다.
함께하자
-아빠가 딸에게
ps. 앨범 커버 아래 텍스트 폰트의 배경은 딸이 좋아하는 망고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