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 하드보라]
누구에게나 마법같이 행복한 순간이 있습니다.
일상에서 나누는 즐거운 수다, 아침에 마시는 맛있는 커피 한 잔,
애완동물과 뒹굴거리는 시간.
창가에 비치는 햇살, 시원한 바람...
'선물'은 늘 우리에게 있는 일상적인 순간들,
그리고 새로이 떠오르는 하루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로 풀어낸 곡입니다.
우리에게는 항상 ‘어제’와 ‘새로운 하루’라는 선물이 있습니다.
어제가 매서운 파도처럼 불안하였지만,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면 잔잔한 호수처럼 평안한 마음으로,
행복해질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저의, '선물'을 하나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