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사태로 만남이 쉽지 않기에
각자의 삶에 이어져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더욱 애틋하게 다가오는 이 시기에
3월 14일 사랑을 고백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A-men 5th Thank you 앨범에 수록되었던 축복송
'소중한 사람'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어깨를 내어 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나게 만드는 곡으로 재탄생되었다.
20년 전 A-men의 기도모임 '멋진세상'을 통해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던 에이멘(정기세,강중현,김성호)과
솔로 찬양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는 박상혁권사가 함께 만나
보사노바 장르로 새로운 작품이 되었다.
아쉽게도 4명의 멤버 중 맏형 조시영목사는
목회로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그동안 새로운 곡으로 만나지 못했던
에이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즐거움이 아닐까
이제 중년이 된 남성들의 목소리로
당신을 위로 하시는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