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주목하는 하이퍼 쿨 밴드 '예세이어' 전혀 새로운 얼터너티브 사운드의 혁명 [Amen & Goodbye]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비평가와 트렌드 세터는 물론 대중적인 성공까지 거머쥔, 뉴욕 브룩클린 출신의 스타일리시한 밴드 '예세이어 (Yeasayer)'. 2007년 데뷔 앨범 [All Hour Cymbals] 로 NME에서 Hyper-Cool Band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가장 스타일리시한 뉴욕의 밴드로서 인정받게 되었고, 2010년 발표한 소포모어 앨범 [Odd Blood] 는 팝감각으로 무장한 전반부와 실험적인 익스페리멘탈 록감각의 후반부로 이루어진 크리에이티브가 집결된 앨범이라는 평을 받았다. 2012년 세상을 놀라게 혁명적인 사운드라 평가 받은 세 번째 앨범 [Fragrant World] 이후 4년 만에 공개되는 새 앨범 [Amen & Goodbye].
[Amen & Goodbye] 는 '폴 매카트니', '레너드 코헨', '스매싱 펌킨스', '톰 요크' 등과 작업해온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조이 워런커 (Joey Waronker)' 의 프로듀싱과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독특하고 신비로운 조형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조각가 '데이빗 알트메즈 (David Altmejd)' 가 아트워크를 담당하였다. 앨범 커버는 몰록 (Moloch,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신), 무성영화 배우 스탈렛 (Starlet), 수유하는 어머니 외에도 밴드의 이전과 새 앨범에서 다뤄지는 캐릭터들을 형상화하여 배치한 것으로, 음악 역사상 가장 예술적인 아트워크라는 평을 받았다.
이미 공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어쿠스틱 팝 싱글 "Silly Me", 일렉트로닉과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의 완벽한 조합 "I Am Chemistry" 를 비롯, 캐치한 후렴구와 댄서블한 비트속에 에스닉한 터치가 이색적인 "Dead Sea Scrolls", 잔잔하면서 드라마틱한 "Prophecy Gun" 등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예세이어만의 음악 세계를 들려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