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T', '더티 프로젝터', '뱀파이어 위켄'드 멤버들이 참여한 초호화 피쳐링!
'예세이어 아난드 와일더' 의 클래식 록 뮤지컬 앨범 [Break Line The Musical]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세상에서 가장 쿨하고 스타일리시한 얼터너티브 록 밴드 '예세이어(Yeasayer)' 기타리스트 '아난드 와일더' 와 그의 친구인 '맥스웰 카든(Maxwell Kardon)' 의 클래식 록 뮤지컬 앨범 [Break Line The Musical].
뮤지컬의 황금기로 기록되었던 1970년대의 클래식 록 오페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본 작은 1950년대의 미국 펜실베니아 서부 지역의 광산 마을에서 일어나는 노동자 가족들의 사랑과 배신, 인생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아난드 와일더' 와 '맥스웰 카든' 은 2004년부터 시작하여 오랜 시간을 거쳐 많은 곳을 여행하며 각각의 도시로부터 영감을 받아 데모곡을 만들기도 하고 써 내려간 가사들을 서로 교환하며 작업을 진행시켜 나아갔다. 친한 동료 뮤지션들(Suckers, Dirty Projectors, Yeasayer, Man Man, Chairlift, 그리고 Dragons of Zynth) 의 피쳐링과 '브릿 마이어스(Britt Myers)' 의 엔지니어로 비로서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거쳐 [Break Line The Musical] 이라는 결과물을 완성해냈다.
심플한 포크 사운드로 시작하여 따스한 행복의 기운을 전해주는 "Wedding Song" 과 "록키 호러 픽쳐 쇼" 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록 뮤지컬 넘버 "Opportunity" 와 "I`m To Blame" 은 '예세이어' 의 '아난드 와일더' 의 빛나는 재능을 실감할 수 있는 놀라운 트랙들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