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 중인 신예 아티스트, 'Jon Bap'!
프리재즈, IDM, 훵크, 알앤비까지 어우르는 수작!
'Jon Bap (존 밥)'은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익스페리멘탈 소울 아티스트이다. 그는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였다. 그는 클래식 훵크, 소울, 알앤비에서 영향 받았으며, 다양한 장르적 경계를 뛰어넘는 음악을 작곡한다. 때로는 전혀 예상치 못한 독특하고 놀라운 사운드를 들려주어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기도 한다. 본 작 [What Now?]은 'Jon Bap (존 밥)'의 데뷔 정규작으로, 프리재즈, 훵크, 힙합, 가스펠, 사이키델릭 락, 드럼앤베이스, 앰비언트가 혼합되어 지금껏 들어본 적 없는 따뜻한 소울 음악을 들려준다. 'Stanley Clarke’s trio'의 드러머, 'Mike Mitchell'의 드럼 트랙을 샘플링하여 감각적인 사운드를 완성했으며, 박자감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영리함이 돋보인다. 불협화음처럼 들려오는 복잡한 리듬과는 별개로 그의 음악은 부드럽고 따뜻하다. 수록곡 "Gotta Be Your Lover"는 '프린스'가 연상되는 사운드를 들려주기도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