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경'의 1st Single [아름다운 그대로]
진심 어린 고백으로 마음의 온도를 높여줄 [아름다운 그대로]는 감성적이며 개성 있는 목소리의 보컬 리스트 정원경의 첫 어쿠스틱 발라드이다.
이번 싱글은 그녀의 섬세한 멜로디 라인과 솔직한 메세지로부터 시작되었으며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가 주는 편안함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서정적인 노래이다. 그녀의 첫 음원이지만 그 동안 크고 작은 활동을 지속하면서 만들어진 깊은 음악성이 잘 녹아져 있다.
가사에서 나타난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는 어떤 특별한 순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간을 함께 지켜준 따뜻한 마음이 서로를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노래한다.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작은 사랑과 위로의 메세지가 [아름다운 그대로] 전달되기를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