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쾌진' - [있잖아]
'정'. 그것의 대상은 가족, 연인일 수도 있으며, 사랑하는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 정이든 사람들, 사랑하는 것과 정해진 시간이 다하여, 안녕을 말하는 순간은 우리는 어떤 말들을 전할 수 있을까?
작곡 되어진지 4년만의 발매되는 "있잖아" 는 여러 번의 편곡 시도 끝에, 결국 곡의 느낌을 제일 잘 전달할 수 있는 피아노의 묵직하고, 차분한 반주를 선택, 여기에 보컬 '홍현기' 의 목소리가 더해져, 독백하듯 흘러가는 가사에 힘을 실었다. '윤쾌진' 의 이번 첫 싱글은 그만의 음악적 색채를 표현해나가는 첫번째 여정이 될 것이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