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싱숭생숭한 마음을 더 싱숭생숭하게 해 줄 봄 플레이리스트
마음이 들떠서 어수선하고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봄!
봄을 기다리며, 봄에 어울리는 노래들을 골라 골라 들려주는 프로젝트 싱숭생숭(ㅅㅅㅅㅅ)
세 번째 앨범 ‘백아 – 노래만 불렀지‘
1996년 발매된 김장훈의 자작곡 "노래만 불렀지"가 백아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사운드와 백아의 맑은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잔잔한 감성이 느껴지는 백아의 '노래만 불렀지'는 서서히 나오는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더욱 깊은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