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에게는 100만뷰 아버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데뷔 35년차 싱어송라이터 이동은은
포크블루스 (포크발라드) 장르의 ‘이것도 사랑이니’로
유니크한 음색과 깊은 울림의 감성으로 역주행 신화까지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싱글 ‘미치도록’은 전형적인 발라드모드의 편곡에서 벗어나
간결하고 담백함이 돋보이면서도 포크블루스의 색깔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움을 꺼내어 놓는 긴 한숨으로 시작되는 ‘미치도록’은
때론 어쿠스틱기타와 담백한 목소리로,
때론 B플렛 음정을 진성으로 구사하는 파워풀한 감성으로
오랜 시간 블루스와 락으로 다져진 명품보컬 이동은의 매력이 잘 담겨 있습니다.
한국적인 멜로디감성이 곡 전체에 흐르고 있는
싱글 ‘미치도록’은 깊어 가는 이 가을 명품 보컬 이동은이 들려주는 가을의 노래입니다.
여러분의 가슴에 남겨진 그리움들을 한껏 사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