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그해 강릉'은 10대 시절 8명의 친구들과 즐거웠던 사랑과 우정을 지금은 아련한 그때의 강릉이란 공간을 기억하며 창작한 곡이다.
타이틀 곡 '그해 강릉'은 시원한 파도 소리와 경쾌한 기타 스트로크로 시작하는 도입부를 거쳐 아련한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영롱한 건반과 종소리의 멜로디가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두번째 곡 'The moment of glory'는 함께였던 영화로운 시간에 대한 축배의 곡으로 앞날의 희망과 다짐을 강렬한 기타와 록 비트로 표현했다.
누구에게나 있을 아름다웠던 그 시절과 우리들에게 경의를. ....
![](http://i.maniadb.com/images/btn_back.gif)
![](http://i.maniadb.com/images/btn_mor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