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엔 사람들이 마비에 자주 걸리는 계절인줄 알았습니다.
멍청한게 아닙니다. 순수한겁니다.
가을에 카페이 앉아 책한권을 읽는게 참 멋스럽지 않나요?
멋진 내 모습을 위해 '열혈강호'를 주문해야겠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재밌으니 꼭 한번 보세요~
제 친구 이도사와 함께 가을 연금 한번 만들어보고자 정성스럽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벚꽃연금은 너무 강력해서 포기했습니다.
가슴 한켠에 누구나 갖고 있을만한 그 그리움...
맑고 선선한 가을에 미소 지어지는 아련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책한권 즐겁게 들어주세요~^^
연규성 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