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아니의 세번째 디지털 싱글인 [니가온다]는 구아니가 작곡, 작사, 편곡을 담당하였으며 객원보컬인 조대근이 보컬로 참여한 곡이다. 객원보컬로 참여한 조대근은 현재 여러가지 앨범 피쳐링과 밴드 두고보자의 드러머 및 코러스로도 활동중이다.
[니가온다]는 구아니의 첫 디지털 싱글인 [그냥 하루(A meaningless day)]와도 내용이 이어지는데 그냥 하루가 연인과 이별한 직후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라면 니가온다는 이별 후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에도 헤어진 연인이 마음속에 계속 찾아온다는 내용을 담은 슬픈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 곡의 감상포인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후렴부분의 소름 돋는 고음이 듣는 이로 하여금 한번쯤 따라 부르고 싶게 한다는 것이다.
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옛 연인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을 떠올려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경험을 떠올리며 곡을 감상해도 좋을 것이다.
이번 앨범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제작이 되었으며 영상과 함께 곡을 감상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별의 슬픔에 더욱 공감하며 들어주었으면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