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낭만과 여유의 싸이키델릭-훵크 사운드를 담은 전작 앨범 [Morderchai](2020)를 통해 유니버설한 음악 밴드의 위치에 올라선 크루앙빈(khruangbin).
[Mordechai]의 수록곡 중 하나인 오리지널 버전의 ‘Dearest Alfred’가 트로피컬한 휴양지의 시에스타(siesta)의 감성이였다면 리믹스 버전의 ‘Dearest Alfred’ (Myjoy)’는 다운 템포의 그루브가 얹어지면서 녹턴(Nocturn)의 감성으로 재탄생하였다. 나우릿지(Knxwledge)라는 디제이 명으로 유명한 미국의 힙합 프로듀서이자 송 라이터인 글렌 얼 부스(Glen Earl Boothe)가 리믹스를 담당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