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논 X 도끼 X 던밀스 상상할 수 없었던 셋의 조합
"Lotto (Feat. Don Mills, Prod. by Gonzo)"
그룹 세븐틴의 버논이 첫 솔로곡 "Lotto"를 발표했다. 현재 힙합씬의 가장 핫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도끼(a.k.a. Gonzo)의 비트와 주목 받는 아티스트 던밀스(Don Mills)의 조합으로 완성된 버논의 첫 싱글 [Lotto] 는, 주변에서 어떠한 소리가 들리거나 앞으로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상관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담아낸 곡으로, 자신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 성공하고자 하는 포부를 복권 로또에 빗대어 완성시켰다.
듣는 순간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프로듀서 도끼의 비트에, 최근 힙합씬에서 독특한 에너지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랩퍼 '던밀스(Don Mills)'의 피쳐링이 예측할 수 없는 새로움을 더하면서,상상할 수 없었던 셋의 조합이 재미를 주는 곡이다.
쇼미더머니4 출연 후 랩퍼로서의 커리어 첫발을 내딛는 버논의 가능성을 지켜보게 되는 신곡 "Lotto"는 그의 가사처럼 1년 뒤, 그리고 또 20년 뒤 그가 어떠한 모습으로 성장해 있을지 듣는 이로 하여금 기대를 모으는 결과물이 되어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