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ONE, ‘다크 이노센스’로 돌아온다…11월 6일 미니 2집 ‘MELTING POINT’로 컴백
‘MELTING POINT’, ‘순도 100%’ 몰입과 뜨거운 열정으로 제로즈의 마음을 녹이는 순간
타이틀곡 ‘CRUSH (가시)’, 나를 구원해 준 널 지키겠다는 약속 담은 ZEROBASEONE표 파워풀 카리스마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11월 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로 컴백한다.
지난 7월 10일 미니 1집 ‘YOUTH IN THE SHADE’로 가요계 데뷔한 ZEROBASEONE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ZEROBASEONE은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 셀러’ 반열에 오른 최초의 K-POP 그룹이 됐고, 데뷔 37일 만에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팬콘서트 ‘2023 ZEROBASEONE FAN-CON’을 개최해 1만 8천여 명의 관객들과 소통한 바 있다.
탈 신인급 행보를 선보이며 명실상부 ‘글로벌 메가 루키’로 활약하고 있는 ZEROBASEONE이 미니 2집 ‘MELTING POINT’로 약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ZEROBASEONE은 미니 2집에서도 지금 이 순간, ZEROBASEONE만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에서 이들은 ‘청춘의 찬란함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이라는 테마를 통해 내면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제로즈의 믿음으로 도달한 미니 2집 ‘MELTING POINT’에서는 단단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직접 행동에 나서는 모습을 표현한다.
‘MELTING POINT’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ZEROBASEONE이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고, 강렬한 음악과 뜨거운 퍼포먼스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녹이겠다는 포부를 담아낸 앨범이다. ZEROBASEONE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순수함’을 ‘FAIRYTALE’, ‘MYSTERY’, ‘LOYALTY’ 등 다양한 비주얼로 해석해 볼거리를 더했다.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다음 단계로 나서는 ZEROBASEONE의 다짐이 집약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겠다는 용기를 갖게 된다. 부서지고 무너져도 제로즈를 지키는 가시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부제와 결연한 맹세를 담은 노랫말,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ZEROBASEONE만의 에너지를 담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렬한 전율을 남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사랑으로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녹아 내려가는 과정을 표현한 설렘 가득한 'MELTING POINT', 너의 손을 잡고 새롭게 펼쳐진 세상을 향해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Take My Hand',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우리만의 세상을 노래한 'Kidz Zone', 수고 많았던 하루와 밤을 위로하는 ZEROBASEONE표 자장가 'Good Night' 등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이 수록된다.
찬란한 비주얼과 뚜렷한 개성으로 무장한 ZEROBASEONE은 다시 한번 본인들만의 이야기를 담은 공감대 높은 음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올겨울 대중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TRACK LIST]
1. MELTING POINT
“난 자꾸만 네 앞에선 녹아내려”
앨범과 동명인 첫 트랙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녹는점’에 비유한 저지 클럽(Jersey Club) 장르의 곡이다. 저지 클럽 리듬 위에 미니멀한 반주를 더해 “Touch Touch 심장이 Blush Blush 두 볼이 Rush Rush 뜨거워져 Touch Touch 손짓에 Hush Hush 숨결에 Rush Rush 녹아내려”와 같은 가사처럼 심장의 두근거림, 두 볼의 화끈거림 등 사랑에 빠진 사람의 모습을 표현했다. 얼어붙어 있던 마음이 상대의 따스한 눈빛과 포근한 손길에 녹아내려 가는 과정을 담은 가사에 중독성 강한 후크와 멤버들의 달콤한 보이스가 더해져 간질간질한 설렘을 전한다.
2. Take My Hand
“너의 그 작은 손을 잡은 순간 눈 앞에 펼쳐지는 A whole new world"
너의 손을 잡는 순간, 나는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꿈같은 순간을 노래한다.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투스텝 개러지(2 Step Garage) 장르를 믹스해 하늘을 나는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신스 리드 라인이 매력적인 도입부를 시작으로 나른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모든 가능성이 펼쳐진 새로운 세계로 너의 손을 잡고 떠나는 마법같은 모습을 그려낸 동화 같은 가사가 매력적이다.
3. CRUSH (가시)
“날 부숴도 널 지켜, 무너져도 난 버텨”
타이틀곡 ‘CRUSH (가시)’는 드럼 앤드 베이스(Drum & Bass)와 저지 클럽(Jersey Club)의 리듬 위에 ZEROBASEONE만의 다채로운 감성이 하이브리드된 강렬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팬들의 사랑으로 찬란하게 꿈을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장미꽃의 가시가 되어 부서지고 무너져도 끝까지 그들을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그린다. 곡 중반부 하프 템포 변주와 함께 전체의 톤이 반전되며, “Crush me 날 부숴도 널 지켜 Crush me 무너져도 난 버텨 Crush me 널 위해서면 oh oh oh 더 아파도 너를 향해 crush”라는 파워 넘치는 후렴구가 이어진다. 그 위에 펼쳐지는 가시를 연상케 하는 퍼커션 리듬과 멤버들의 단단한 보컬이 에너제틱함을 더한다.
4. Kidz Zone
“같은 꿈속에서 우린 맘껏 소리쳐 노랠 불러”
회색빛 거리를 뒤집어 놓았던 신예(New Kidz)가 이제는 함께 소리치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우리만의 공간을 노래한다. ‘Kidz Zone’은 드넓게 펼쳐진 꿈속의 평야를 달리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으로, 경쾌한 기타와 리드미컬한 베이스, 멤버들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어우러진 팝 락(POP ROCK) 장르다. 후렴부로 이어지는 중독성 강한 콰이어 스타일의 멜로디가 축제 같은 에너지를 더한다.
5. Good Night
“기도해 너의 밤이 늘 좋은 꿈으로 가득하길”
사랑하는 이의 밤이 평안하길 바라는 ZEROBASEONE의 진심을 담은 ‘Good Night’은 동요 ‘반짝반짝 작은 별’에서 모티브를 얻은 컨템퍼러리 알앤비(Contemporary R&B) 장르의 곡이다. 수고 많았던 하루를 보낸 당신의 밤이 좋은 꿈으로 가득하길, 그리고 매일 밤 말해주지 못하더라도 진심이 이 노래를 통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아홉 멤버의 따뜻한 보이스로 전달한다. 후렴구에 이어지는 몽환적인 스트링과 피아노 선율, 자장가를 부르듯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푸른빛 밤하늘, 소중한 이에게 이어지는 별들을 떠오르게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