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남일' [남자,일기 (A men`s Diary)]
아티스트 "고남일" 은 2014년 당시 17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작곡 및 작사와 베이스기타 연주를 하며 프로젝트 디지털 및 EP앨범 "Creative Project" 를 시작으로 많은 음원을 녹음 및 발매를 하였다.
그 뒤로 2018년 전공을 시작하며 그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남자,일기" 를 다시 원점으로 시작하여 그의 음악인생,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남자,일기 (A Men's Diary)" 는 그의 첫사랑이자 마지막이였다고 느끼는 그의 추억과 미련을 가사와 곡으로 담아낸 락발라드이다.
지나치게 사랑했고 지나친 관심으로 인한 이별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그의 심리적 불안함과 구차하게도 다시만나기를 기대하고 기다리는 그의 모습이 곡에서 잘 드러난다.
대체적으로 그가 만들어내는 노래는 이러한 세계관에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베이스전공에 걸맞지 않는 그의 감성적인 곡 스타일과 감정의 흐름을 곡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이야기가 어떻게 일기가 쓰여질지 기대가되는 아티스트이며, 아직 어린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풍부한 감정을 지닌 소년이다.
누군가의 친구이자 형, 동생 그리고 아들인 "고남일"의 음악에서 느낄수 있는 조금 더 특별한 감성과 희노애락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껴안아 주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음악가로서 첫 발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레코딩세션분들 , 저와함께 편곡을 도와주신 최지성,WhyM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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