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음원 축가 (marry me)를 발매하고 나서 조금 더 도태우다운 앨범을 만들고자 계속해서 고민해왔습니다. 카키마젬의 앨범을 준비할 땐 항상 듣는 분들이 좋아하실까 고민하지만 이번엔 조금 더 나에게 초점이 맞춰진 노래를 나의 방식과 색깔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제목처럼 제가 낮에 만든 노래 하나와 밤에 만든 노래, 새벽에 만든 노래 세 곡을 선정하게 되었고 전혀 다른 스타일로 표현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낮 그리고 밤과 새벽은 어떤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