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OST Part.2]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도하(김영대 분),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리타(표예진 분). 달아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로 얽힌 두 사람은 과연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두 주인공의 비극적 서사와 그 속에서 피어난 애절한 사랑을 그려낸 OST Part.2 ‘흩어진 계절 – 정동원’이 발매되었다.
‘흩어진 계절’은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풍성하게 고조되는 사운드와 더해지는 ‘정동원’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드라마틱하게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유의 고음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정동원’은 ‘그대가 살아서’, ‘이별하기 좋은 날’,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등 꾸준하게 웰메이드 발라드 음원을 발매하며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더불어 이번 ‘흩어진 계절’에서 또한 오랜 호흡을 함께해온 ‘성재’ 작곡가와 협업하였으며 이전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해 더욱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
ENA ‘낮에 뜨는 달’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