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싱글앨범 상생으로 데뷔하는 손선용이란 아티스트는 우리 주변에 누구나 할 고민을 더 깊고 날카로운 생각을 통해 아름다운 가사와 깔끔하지만 개성 있는 사운드로 표현해낸다.
이번 싱글앨범뿐만 아니라 지금껏 참여해왔던 다른 앨범에서 보여줬듯 그의 사이키델릭하면서도 깔끔한 사운드는 가사와 잘 어우러져 곡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층 더 매력 있게 표현한다.
앞으로 이 아티스트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많은 관심이 간다.
손선용의 싱글앨범 상생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서 몇몇 음원에 참여했던 손선용이란 아티스트가 전부 프로듀스하였으며 작곡, 편곡, 기타, 보컬을 모두 자신이 함으로서 자신의 생각과 메시지를 한층 더 짙게 담아낸 앨범이다.
상생이란 단어는 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살아간다는 뜻인데, 인간은 혼자 힘으로 살 수 없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타인에게 의지하다 보면 의존적인 삶을 살 게 되고 의존적인 삶은 의지하는 사람, 의지 받는 사람 둘 모두에게 해악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내가 의지하는 사람 또한 평범한 사람이며 나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인지함으로써 의지하는 삶에서 서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공존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 앨범을 프로듀스한 손선용이란 아티스트는 공존하는 삶을 넘어 서로 도움을 주는 상생하는 삶을 살길 바라며 이 앨범을 작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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