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우리 가곡
한국 가곡은 우리의 과거, 우리의 자취, 우리의 정서를 담고 있습니다.
그 안에는 어린 시절의 마을과 골목, 그리고 마당이 있던 집이 있습니다.
잊었던 꿈과 어머니의 따뜻한 밥이 다 담겨 있습니다.
풍월당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이 작은 노래들을 다시 나누고 싶었습니다.
다시 듣고 불러야 비로소 우리의 노래와 시를 갖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노래들은 지친 우리를 보듬어 잊었던 노을과 별을 되찾게 해 줄 것입니다. .... ....